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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에 커피 마시면 좋은 점,나쁜 점,하루 카페인 섭취 권장량 및 안전한 섭취법

    아침에 커피 마시면 좋은 점,나쁜 점,하루 카페인 섭취 권장량 및 안전한 섭취법

    좋은 점

    • 집중력·각성 효과 up! → 아침에 카페인이 뇌를 자극해 업무·공부 효율이 올라갑니다.
    • 기분 개선 → 도파민 분비를 촉진, 활력이 생기고 우울감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음.
    • 대사 촉진 → 지방 분해, 기초대사량을 높여 아침 운동 전에 마시면 운동효과가 빠르게 나타날 수 있음.(운동 전 마시는 커피도 이 때문)
    • 뇌 건강 증진 →규칙적인 카페인 섭취가 알츠하이머병등의 신경퇴행성 질환 예방을 돕는다.
    • 항산화 효과 → 카페인 은 세포 손상 예방 및 보호 등에 도움을 준다.

    나쁜 점

    • 공복에 마시면 위 자극 → 위산 분비를 촉진하여 속쓰림, 더부룩함, 배탈 가능성 우려 있음.
    • 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과 충돌 → 기상 직후 30~60분은 코르티솔이 높음. 따라서 이때 커피를 마시면 효과가 반감될 수 있음.
    • 탈수 우려 →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촉진해 수분 손실 유발 할 수 있음.

    하루 카페인 권장량과 안전한 섭취법

    • 성인 기준 권장량: 1일 최대 400mg (아메리카노 기준: 약 3~4잔 수준)
    • 임산부·수유부: 하루 200mg 이하정도가 권장량임.
    • 청소년: 체중 1kg당 2.5mg 이하 (예: 50kg → 125mg)
    • 오후 2~3시 이후엔 가급적 카페인 섭취 피하기 (수면 방해)
    • 물을 충분히 보충하여 이뇨작용을 보완
    • 카페인 음료(에너지 드링크, 콜라, 초콜릿) 중복 섭취 주의하여 과다섭취 예방하기
    • 식후 1시간 뒤에 커피 마시기

    이번에는 커피를 먹으면 배탈이 나거나 오히려 속이 편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아요.

    배탈 나는 커피

    • 산도가 높은 원두 (에티오피아, 케냐 등) → 위산 과다 자극시킴
    • 빈속(공복)에 마시는 아메리카노 → 카페인+산도가 직접 위를 자극
    • 설탕, 크림 많이 들어간 커피 → 소화 불량, 배탈 가능

    속 편한 커피

    • 콜드브루 → 추출 시 산 성분이 적게 나와 위에 부담이 덜함
    • 우유·두유 라떼 → 단백질과 지방이 위산을 중화시켜 줌
    • 디카페인 커피 → 카페인에 예민한 분에게 적합
    • 다크 로스트 원두 → 라이트 로스트보다 산미가 낮아 속에 부담이 적음

    맺음말

    아침에 마시는 커피는 집중력 및 각성효과를 가져다 주어 업무 효율을 상승시키는 이점이 있습니다. 아울러 대사를 촉진하여 운동효과를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침 공복에 마시는 커피는 가급적 피하시되 식후 1시간 뒤에 마시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또 하루 400mg이하로 제한 하는 등 권장량을 잘 지켜 현명한 커피섭취,카페인 섭취를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글루타치온 효능과 흡수 방법별 차이, 하루 섭취량,함께 먹으면 시너지 효과 좋은 영양소 총정리

    글루타치온은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입니다.

    몇년 전부터 글루타치온은 해독 작용과 면역력 강화, 피부 미백과 관련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글루타치온은 섭취 방식에 따라 체내 흡수율과 효과가 달라지며 올바른 복용량과 병행 섭취가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글루타치온 경구, 필름, 주사 별 형태의 차이(특징,장점,효과)와 하루 섭취량, 그리고 일각에서 주장하는 “효과가 없다”는 근거까지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글루타치온 경구 섭취(캡슐·정제)의 특징

    우선 가장 흔한 형태는 경구용 글루타치온입니다. 하지만 위와 장에서 분해되는 과정 때문에 체내 흡수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실제 연구에 따르면 경구 복용만으로 혈중 글루타치온 농도가 크게 증가하지 않는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경구 섭취는 간접적인 보조 효과에 가깝습니다.

    글루타치온 필름(설하흡수)의 장점

    반면 최근 각광받는 방식은 (설하) 필름형 글루타치온입니다. ‘설하’,즉 ‘혀 밑’에 필름을 두고 녹여 먹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입 천장’,’볼 안쪽’이 아닌 ‘혀 밑’이라고 말한 근거는 혀 밑은 점막이 얇고 혈관 분포가 많아 약물이 빠르게 혈액으로 흡수 되기 때문입니다. 이같이 필름형은 혀 밑 점막을 통해 직접 흡수되기 때문에 위산 분해를 거치지 않아 경구제보다 흡수율이 높은 편입니다. 이 방식은 흡수 효율을 높이고 빠르게 체내로 전달된다는 점에서 건강 보조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글루타치온 주사(정맥·근육 주사)의 효과

    그리고 가장 직접적이고 강력한 방법은 글루타치온 주사 형태 입니다. 주사로 혈관에 직접 투여되기 때문에 흡수율이 다른 형태의 흡수율 에 비해 거의 90%에 가까우며  항산화 및 해독 작용이 빠르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좀 더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주사 형태를 권장 드립니다.  그러나 반드시 의사와의 상담 및 처방이 필요하며 주사로 맞을시 드물게 알레르기 반응이나 주사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 유의해야 합니다.

    글루타치온 하루 섭취량과 안전성

    그렇다면 하루 섭취량은 어느 정도일까요? 일반적으로 경구 섭취 기준 250mg~1000mg이 권장되며 연구에 따라 최대 2000mg까지도 안전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주사 요법은 의료 현장에서 보통 600mg~1200mg 정도 사용됩니다. 현재까지 적정량 섭취 시 심각한 부작용 보고는 드물지만 고용량 장기 복용에 대한 근거는 부족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글루타치온 효과 논란, 왜 효과가 없다는 말이 나올까?

    하지만 일각에서는 “글루타치온은 효과가 없다”는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글루타치온은 우리 몸에서 이미 합성되는 물질이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에게는 추가 섭취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둘째, 경구 섭취 시 위장에서 분해되어 혈중 농도 상승이 미미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글루타치온을 만능 보충제처럼 기대하기보다는 보조 역할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글루타치온과 함께 먹으면 좋은 영양소와  효능https://namu.wiki/w/%EA%B8%80%EB%A3%A8%ED%83%80%EC%B9%98%EC%98%A8

    그렇다면 글루타치온의 효과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함께 섭취하면 좋은 영양소입니다.

    대표적으로 비타민C,E,알파 리포산,셀레늄,N-아세틸시스테인 등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비타민 C는 글루타치온을 환원된 상태로 유지시켜 항산화 작용을 더 오래 지속하게 돕습니다. 이것은 피부 미백, 노화 억제, 면역력 강화 효과가 있습니다.

    셀레늄은 글루타치온 퍼옥시다제 효소의 주요 성분으로, 이것이 충분할수록 간 해독 및 글루타치온이 체내에서 제대로 기능하도록 지원합니다.

    다음으로 N-아세틸시스테인에 관하여 언급하자면 이것은 체내에서 글루타치온 합성을 촉진합니다.

    실제로 간 보호제, 해독제 성분으로도 쓰이고 있으며, 글루타치온 농도를 높이는 데 직접적인 역할을 합니다.

    또한 비타민 E와 알파 리포산도 항산화 네트워크를 형성해 글루타치온의 효능을 강화시키며 혈관을보호, 당 대사를 개선 시켜 줍니다.

    맺음말: 글루타치온, 현명하게 섭취하자

    요약 하자면  글루타치온은 경구, 필름, 주사 형태에 따라 흡수율과 그 효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하루 권장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좋다고 하여 무리하게 고용량으로 복용하는것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효과에 대한 과도한 기대보다는 비타민 C, 셀레늄, 비타민 E 등과 함께 섭취하여 균형 잡힌 항산화 전략을 세우는 것이 더 현명합니다. 결국 건강의 핵심은 글루타치온 보충제 하나가 아니라 식습관, 수면, 운동과 같은 생활 습관을 병행하였을때 효과를 발한다는 점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 오븐·에어프라이어에서의 알룰로스 효능(성질)은 그대로일까?: 색은 올리고 유해물질 낮추기

    최근 다이어트와 저속노화(anti-aging)를 함께  누리면서 건강한 삶을 지속 시키려는 노력이 늘고 있습니다.

    저속노화를 막는 생활습관 TOP5 & 운동,지금 당장 바꿔야 할 것들

    이에 건강을 위해 알룰로스(Allulose)가 설탕 대체재로 큰 인기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습니다. 칼로리가 거의 없고 혈당도 올리지 않아 ‘기적의 당’이라고 불리지만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가열 시 성질이 달라진다는 점인데요. 특히 오븐과 에어프라이어처럼 고온에서 조리시 단맛의 손실, 색의 변화, 유해 물질 생성이 동시에 일어날 수 있다는 점 아셨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알룰로스를 오븐·에어프라이어에서 효능(성질 변화)은 그대로 일까? 제대로 사용 하는 법과 많이들 궁금해 하는 암 유발 가능성과 안전성까지 간단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알룰로스 가열 시 일어나는 변화(성질 변화)

          1.낮은 온도(70~100℃)

    • 이미 갈변(마이야르 반응)이 시작됩니다.
    • 설탕보다 갈변이 훨씬 빠르고 강하기 때문에 쿠키,머랭 같은 구움 과자에 사용하면 황금빛 색감을 쉽게 낼 수 있습니다.

      2.중간 온도(120℃ 전후)

    • 갈변이 가장 활발해지고 풍미와 색이 깊어집니다.
    • 단맛은 조금 줄어드는 반면  바삭함과 고소한 풍미는 강화됩니다.

      3.고온(150~180℃, 오븐·에어프라이어 일반 온도)

    • 알룰로스 일부가 분해되며 함량이 줄고 단맛이 더 약해집니다.
    • 동시에 HMF(하이드록시메틸푸르푸랄) 같은 열발생 물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HMF는 모든 당류(설탕·과당·꿀 등)를 가열하면 생기는 물질입니다. 하지만 알룰로스는 설탕보다 조금 더 잘 생성되는 편에 속합니다.

    결론: 색은 쉽게 나지만, 단맛은 줄고 고온에서 유해 부산물이 늘 수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요리에 사용하는 알루로스의 효능,성질변화 알기


     오븐·에어프라이어에서 알룰로스의 효능은? 알룰로스 제대로 쓰는 법

    1. 단독 사용보다는 혼합하여 사용

    • 알룰로스 단독으로만 쓰면 너무 빨리 색이 진해져 타버릴 수 있습니다.
    • 에리스리톨이나 소량의 설탕과 섞어 사용하면 색·맛 균형이 좋아집니다.

    2. 굽는 온도는 10~20℃ 낮추기

    • 레시피에서 권장 온도가 170℃라면 알룰로스 사용 시 150~160℃로 약 10~20℃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 대신에 시간은 약간 늘려주면 색·맛·식감을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3. 수분 유지

    • 에어프라이어 조리는 수분이 쉽게 날아가 갈변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 tip:반죽에 우유, 달걀 흰자 등을 넣어 수분을 보완하면 색은 예쁘게 나오고 과도한 탄화는 막을 수 있습니다.

    4. pH 조절하기

    • 베이킹 소다를 많이 넣으면 알칼리성으로 변화되어 HMF 생성이 더 늘어납니다.
    • 베이킹파우더(산성 포함)나 중성재료를 섞어서 ph조절하는것이 유리합니다.

    5. 저온·단시간 구이에 활용

    • 고구마, 채소 구이에 알룰로스를 뿌려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노릇한 색이 잘 나면서 칼로리는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단, 180℃ 이상 장시간은 피하는 게 안전합니다.

     알룰로스, 암 유발 가능성(안전성)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이 바로 “알룰로스도 많이 먹으면 암 유발하나?” 입니다.

    미국 FDA에서는 알룰로스를  GRAS(일반적으로 안전)로 승인, 장기 독성·발암성 관련은 없다고 보도 하였습니다.

    동물실험·인체 연구 에서도 장기 섭취에서도 암 유발 증거 없음. 오히려 혈당 억제·체지방 감소 효과가 보고됨.

    유럽 EFSA에서는  최근 “제출 자료 부족”으로 안전성 결론을 보류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유해성 판단이 아니라 데이터 미비에 따른 행정적 조치일 뿐이다 “라고 발표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알룰로스가 암을 유발한다는 과학적 증거는 전혀 없습니다.

    다만, 고온에서 생기는 HMF 같은 부산물은 모든 당류 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과도한 고온·장시간 가열은 피하는 게 안전한 선택입니다.


     마치며

    : 알룰로스 오븐·에어프라이어 사용 꿀팁

    ♣  단맛은 줄어드는 반면 색은 잘 나오므로 온도는 낮추고 시간 조절 잘 하기

    ♣  설탕·에리스리톨과 혼합 사용 시 안정적인 맛·색 구현 가능

    ♣  180℃ 이상의 장시간 요리 피하기 → HMF 최소화

    ♣  암 유발 우려는 현재까지 근거 없음

  • 저속노화를 막는 생활습관 TOP5 & 운동,지금 당장 바꿔야 할 것들

    이전 포스팅에서 ‘저속 노화와 관련한 스무디 레시피’를 올린 적이 있죠?

    면역력·암 예방·저속노화에 좋은 스무디 레시피 | 하루 한 잔으로 건강 지키기

    이 저속 노화과 관련하여 한때 ‘가속 노화’로 한창 이슈화 되었던 적이 있고 미래에도 가속 노화는 중요한 인생 테마 중 하나 이지 싶은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노화를 늦추는 가장 강력한 방법중 하나인 움직이는 것,즉 저속 노화를 위한 운동법과 생활습관에 관해 쓸 예정 입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세포의 노화를 늦추고 혈액 순환과 면역력을 높이며  뇌 건강까지 지켜줍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저속 노화를 위해 하루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지 알아봅시다.

    1. 저속노화를 위한 운동법

    ① 근력 운동 (Muscle Strength Training)

    • 효과: 근육은 노화 방지의 핵심입니다. 근육이 유지돼야 기초 대사량이 저하되지 않고 혈당 조절력도 개선이 됩니다.

    • 추천 운동: 스쿼트, 런지, 푸쉬-업, 덤벨 컬

    • 운동 기구: 아령(덤벨), 밴드(레지스턴스 밴드), 케틀벨


    ② 유산소 운동 (Aerobic Exercise)

    • 효과: 심장과 폐 기능을 강화하고, 혈액순환과 체지방 조절에 도움. 노화로 인한 혈관질환 예방에 필수.

    • 추천 운동: 빠르게 걷기, 가볍게 달리기, 자전거 타기, 줄넘기

    • 운동 기구: 러닝 머신, 실내 자전거, 점핑 로프


    ③ 유연성 운동 (Flexibility Training)

    • 효과: 나이가 들수록 뻣뻣해지는 관절을 보호하고 부상 위험 감소시켜주어 건강취약군,장년-노년층에 매우 효과적.

    • 추천 운동: 요가, 스트레칭, 필라테스

    • 운동 기구: 요가매트, 스트레칭 밴드, 폼 롤러

    저속노화 및 유연성을 살리는 요가
                            사진 출처:픽사베이


    ④ 코어 운동 (Core Training)

    • 효과: 허리·복부 근육을 강화 시켜주며 체형 유지 및 척추 건강을 보호하여 줌.

    • 추천 운동: 플랭크, 버드독, 브리지

    • 운동 기구: 코어 슬라이더, 밸런스 볼


    ⑤ 인터벌 트레이닝 (고강도 인터벌):필자가 잘 하는 방법(단시간 효과 있어 추천)

    • 효과: 짧은 시간에 심폐 지구력과 근력 동시 강화, 성장 호르몬 촉진 → 노화 방지에 탁월함.

    • 추천 운동: 20초 전력 달리기+40초 걷기,  점핑 잭, 버피 테스트, 슬로우조깅+경사로 걷기법

    • 운동 기구: 타이머 앱, 트레이닝 매트


    2. 저속 노화를 위한 하루 습관 TOP 5 실천법

    ① 규칙적인 수면 (밤 10시 전 취침)

    • 성장 호르몬은 깊은 잠을 잘 때 분비됩니다.밤 10시~새벽 2시 사이가 성장 호르몬이 가장 활발히 분비되는 시간대 입니다.  수면 부족은 피부와 세포 재생을 방해하니 평균 7시간 숙면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 아침 햇볕 20분 쬐기

    •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지만 아침 햇살은 비타민 D 합성을 도와 면역력과 뼈 건강을 지켜줍니다.

    ③ 항산화 식품 챙겨 먹기

    • 블루베리, 브로콜리, 녹차, 견과류 등의 항산화 음식은 항산화 및 불포화 지방산이 있어 세포 손상을 막고 저속 노화를 돕는 핵심 재료들입니다.

    ④ 짧은 운동 루틴 실천

    • 하루 30분 걷기, 10분 근력 운동만 해 주어도 체내 염증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또 운동을 짧게라도 시행 했을 시 활력이 생겨 좋습니다.

    ⑤ 디지털 디톡스 (하루 1시간 디지털 사용량 줄이기 실천)

    • 스마트폰·PC 화면의 블루 라이트는 피부와 눈의 노화를 가속화 시킵니다. 따라서 하루 1시간 정도 줄이기 방법으로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책 읽기, 명상 등으로 바꿔보세요.(사실 이 방법은 필자도 쉽지 않습니다.그러나 눈의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가능한 디지털을 멀리하려고 노력 한답니다.)


    마무리 하며

    저속 노화를 위해서는 근력·유산소·유연성 운동을 고르게 병행하고 집에서도 손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비교적 저렴하고 간단한 운동 기구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더불어 하루 습관 5가지만 바꿔주어도 몸과 마음의 노화를 확실히 늦출 수 있습니다. 결국 젊음을 지키는 비밀은 “작지만 꾸준한 습관”이라는 점을 잊지 마세요.

  • 단백질 쿠키, 정말 건강한 것일까? 단백질 쿠키의 효능·부작용·현명하게 고르고 먹는법

    최근 편의점이나 헬스장, 온라인 쇼핑몰에서 단백질 쿠키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포장지에는 ‘고단백’, ‘건강 간식’, ‘다이어트에 도움’이라는 문구가 붙어 있어 마치 먹으면 건강이 좋아질 것 같은 느낌을 주죠.
    하지만 과연 단백질 쿠키는 정말 이로운 간식일까요? 이 글에서는 효능부터 부작용, 성분표 확인법, 건강하게 먹는 방법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1. 단백질 쿠키의 장점

    1) 간편한 단백질 보충

    단백질 쿠키는 운동 직후나 바쁜 일상에서 빠르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간식입니다.
    일반 과자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 근육 회복과 유지에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2) 휴대성

    쉐이크로 혹은 요리시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포장만 뜯어 바로 사용 혹은 먹을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야외 활동, 여행, 출근길 간식으로도 적합합니다.

    3) 기호성

    단백질 파우더 특유의 맛이 부담스러운 사람도 쿠키 형태라면 쉽게 섭취할 수 있을만큼 접근성이 높습니다.
    무맛의 단백질 파우더 보다 초코, 말차, 견과류 등을 섞은 다양한 맛 기호으로 만들어서 기호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2. 주의해야 할 점

    1) 당·지방 함량

    ‘단백질’이라는 문구의 강조점에 비해  칼로리와 당 함량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제품은 당류 10g 이상, 포화지방이 높아 일반 쿠키와 큰 차이가 없는 제품도 있습니다.

    2) 단백질 과잉 섭취

    이미 하루 식사에서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쿠키로 추가 섭취하면 남는 단백질(잉여 단백질)이 지방으로 저장되거나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3) 식이섬유 부족

    단백질 쿠키는 보통 정제된 밀가루와 단백질 분말 위주로 만들어져 섬유질이 적습니다. 따라서변비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4) 포만감 착시 현상 유발

    단백질이 들어 있다고 해서 적게 먹는 것은 아닙니다.
    맛있어서 두세 개 먹다 보면 칼로리 과잉으로 번질 우려가 큽니다.


    3. 성분표 보는 법

    단백질 쿠키를 고를 때는 다음을 확인하세요.

    • 단백질 함량: 1개당 10g 이상인지 여부 확인(10g이 이상적)

    • 당류: 5g 이하

    • 포화지방: 낮을수록 좋음

    • 첨가물: 인공감미료, 트랜스지방의 최소화 여부

    예: 60g 쿠키 1개 기준
    단백질 12g / 당류 3g / 포화지방 2g → 건강 간식으로 적합함


    4. 하루 권장 함량 및 섭취량과 가이드

    대한 스포츠의학회 참고링크:https://www.sportsmed.or.kr/board/view.html?num=878&start=40&code=sportsdoctor&key=subject

    • 일반인: 체중 1kg당 약0.8g~1g 단백질을 권장함 .가령 예를 들어 45kg인 체중: 약 45g의 단백질이 필요한 것입니다.따라서 하루 45g정도 섭취하면 된다는 말입니다.

    • 운동량 많은 사람: 1.22g 단백질을 요함.
      이때 중요한 것은 이미 식사에서 단백질을 충분히 먹고 있다면 단백질 쿠키는 하루 1개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건강하게 먹는 방법

    시중 제품 고르는 법

    1. 성분표를 꼭 확인한다.

    2. 단백질 함량이 높으면서 당·지방함량은 낮은 제품을 선택한다.

    3. ‘건강식’이라는 마케팅 문구보다 수치를 확인한다.

     

    https://link.coupang.com/a/cMfitC (단백질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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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메이드 단백질 초코 쿠키 레시피 (저당·고단백)

    • 재료: 귀리 100g, 단백질 파우더 50g, 아몬드 가루 30g, 무가당 코코아 파우더 10g, 무설탕 아몬드 우유 50ml, 스테비아 약간

    • 방법: 모든 재료를 섞어 반죽 후, 180도 오븐에서 12~15분 구우면 완성
      → 시중 제품보다 당 함량을 크게 줄이고 식이 섬유를 보강할 수 있습니다.


    6. 정리

    단백질 쿠키는 부족한 단백질을 채우는 보조 수단으로는 유용합니다. 그렇지만 당·지방 함량과 과잉 섭취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성분표를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시고 필요할 때만 활용하면 건강한 간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번에 단백질 쿠키를 고를 때는 “단백질 10g 이상, 당 5g 이하”라는 체크 리스트를 꼭 기억하여 구매하고 먹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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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역력·암 예방·저속노화에 좋은 스무디 레시피 | 하루 한 잔으로 건강 지키기

    최근 건강 트렌드 중 하나는 항산화 식품을 활용한 스무디입니다.’유튜버 닥터라이블리’의 그린스무디 열풍이 건강한 식습관의 대표 사례로 떠오르면서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기능성 스무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이번 글에서는 암 예방면역력 강화저속 노화에 포커스를 맞춘 간편 레시피와 함께 효능 및 주의사항 까지 꼼꼼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왜 스무디가 건강에 좋은가?

    무엇보다 스무디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 섬유를 신선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게다가 재료를 갈아 마시기 때문에 소화 흡수가 빠르고 다양한 슈퍼푸드를 쉽게 조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암 예방과 저속 노화를 위해 중요한 것은 항산화 성분입니다. 항산화 성분은 체내 활성 산소를 줄여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면역 세포의 기능을 강화해 줍니다.

    2. 암 예방·면역력 강화·저속 노화 스무디 레시피

    재료 (1인분)

    • 시금치 1컵 – 엽산 및 베타카로틴 풍부
    • 블루베리 1/2컵 – 안토시아닌 항산화 작용
    • 브로콜리 1/2컵 – 설포라판 성분으로 암 예방
    • 바나나 1개 – 포만감과 칼륨 공급
    • 아몬드 5~6알 – 비타민 E, 불포화지방 함유
    • 아마씨 1큰술 – 오메가-3 지방산 함유
    • 무가당 아몬드우유 200ml

    만드는 법

    1. 모든 재료를 세척합니다.
    2. 시금치와 브로콜리를 살짝 데치면 소화가 더 잘됩니다.(3분 이내로만 데치세요)
    3. 믹서기에 모든 재료를 넣고 1~2분간 곱게 갈아줍니다.
    4. 기호에 따라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즐기세요. (여름: 얼음 넣고 / 그 외 계절: 얼음 없이)

     

    3. 주요 효능

    • 암 예방 – 브로콜리의 설포라판,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이 DNA 손상을 억제하는데 도움
    • 면역력 강화 – 시금치의 비타민 C와 엽산이 백혈구의 활동을 촉진하여 면역력을 올려줌
    • 저속 노화 – 아몬드와 아마씨의 불포화지방과 비타민 E가 피부 세포벽을 보호 해 줌

    4. 주의사항

    한편 건강식이라고 해서 무조건 많이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과유불급’이라고했지요? 과일의 천연 당분도 당분 입니다. 따라서 과다 섭취하면 혈당 상승을 유발할 수 있어 하루 1잔 정도가 적당합니다. 또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 경우 생 브로콜리의 과다 섭취는 요오드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니 데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3분이내로 데칩니다.)


    이런 종류의 스무디가 있는가 하면  또 다른 스무디 종류도 알려 드려 보겠습니다.

    ♦시트러스 진저 스무디(면역력 폭탄!)♦

    관련 효능:  면역력 향상 ★★★ / 저속노화 ★★ / 암 예방 ★

    재료(1인분 기준)

    • 오렌지 1개
    • 자몽 1/2개(자몽의 경우 특정인은 제외 시켜줘도 무방)
    • 레몬즙 2큰술
    • 생강 5g
    • 꿀 1큰술
    • 물 150ml

    효능

    •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백혈구 활동 촉진, 감기와 독감,코로나 예방함
    • 생강에 는 진저롤 성분이 있어 항염 작용으로 호흡기와 혈액순환 개선시켜 줌
    • 자몽과 레몬의 구연산이 피로 회복 및 피부 톤 개선시킴

    주의사항

    • 자몽은 특정 약물과 상호작용 가능성이 있어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의사 상담 필수
    • 위가 약한 경우 오렌지,자몽,레몬등의 산도 높은 과일은 속쓰림 유발 우려 있어 개인 상태에 따라 드셔야 합니다.

    ♠블루넛 브레인 스무디(뇌 건강 업!)♠

    관련 효능: 저속노화 ★★★ / 면역력 향상 ★★ / 암 예방 ★★

    재료(1인분 기준)

    • 블루베리 1컵
    • 바나나 1개
    • 호두 5알
    • 아몬드 10알
    • 무가당 두유 200ml

    효능

    •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뇌세포 보호 및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줌
    • 호두의 오메가-3 지방산이 뇌혈관 건강 개선시켜 줌
    • 바나나의 트립토판은  안정과 수면 질 개선에 도움을 줌

    주의사항

    •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 바람(제외시켜 줍니다)
    • 칼로리가 높으므로 다이어트 중인 경우  하루 1잔만 권장함

     

    ♥아보카도 코코넛 스무디(피부 건강!)♥

    관련 효능: 저속노화 ★★★ / 면역력 향상 ★ / 암 예방 ★

    재료(1인분 기준)

    • 아보카도 1/2개
    • 코코넛 밀크 150ml
    • 시금치 1컵
    • 꿀 1큰술
    • 얼음 4~5조각

    효능

    • 아보카도에는 불포화 지방산과 비타민 E가 피부 탄력 및 보습을 유지시켜 줌
    • 코코넛밀크의 미네랄 성분으로 피부 진정과 모발 건강 촉진에 도움
    • 시금치에는  클로로필 성분이 있어 해독, 혈액 정화작용에 좋음

    주의사항

    • 코코넛밀크는 포화 지방 함량이 높아 과다 섭취시 주의 바랍니다.
    • 아보카도 역시  열량(kcal)이 높으므로 하루 권장량을 준수토록 하고 과다 섭취 금물

    5. 마무리

    결국 꾸준함이 최고의 건강 비결입니다. 오늘 소개한 스무디는 만드는 데 5분도 걸리지 않지만 항산화 효과와 면역력 향상,세포 노화 속도를 늦추는 데 (저속 노화)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일 아침 또는 운동 후 혹은 꾸준히 간편하게 섭취해 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건강해 지세요~!

  • 슬로우조깅 완벽 가이드 | 자세,착지법,심박수,케이던스로 다이어트 및 건강효과 높이기

    슬로우 조깅(Slow Jogging)은 ‘일본 후쿠오카대학 스포츠 과학부 故 다나카 히로아키 교수’가 제안한 운동법으로, 걷기와 달리기의 장점을 모두 살린 가벼운 조깅입니다. 이 운동법은 ‘뛰되 힘들지 않게’라는 운동철학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무리 없이 장시간 할 수 있어 다이어트, 심폐 건강,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하며 부상 위험도 낮습니다. 특히 올바른 자세·착지·케이던스(발걸음 수)·심박수를 지키면 운동 효과가 크게 향상됩니다.

     

    그렇다면 아래의 올바른 가이드 요소 들을 한번 살펴 볼까요?

     

    1. 슬로우 조깅의 올바른 자세와 착지법 https://www.slowjoggingkorea.com/what-slowjogging (링크 출처: 한국슬로우조깅협회)

    슬로우 조깅은 단순히 천천히 뛰는 것이 아니라 신체에 부담을 최소화하는 움직임이 핵심입니다.

    • 허리와 상체: 허리를 곧게 펴고 상체를 5도 정도 앞으로 기울입니다.
    • 시선: 10~15m 전방을 바라보며 목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 팔: 팔꿈치를 90도로 굽혀 가볍게 흔들고 어깨에 힘을 빼줍니다.
    • 착지법: 발뒤꿈치부터 닿지 않고, 발 앞부분(포어풋)이나 중간(Midfoot)으로 부드럽게 착지합니다.
    • 충격 흡수: 무릎을 살짝 굽혀 착지 시 충격을 흡수합니다.

    2. 슬로우 조깅시 케이던스(발걸음 수)와 속도 가이드

    케이던스는 분당 발걸음 수로 슬로우 조깅의 리듬과 효율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속도는 너무 빠르지 않게 숨이 가쁘지 않도록 유지해야 합니다.

    항목 권장 범위 설명
    케이던스 160~180보/분 처음은 160보부터 시작해 점차 180보로 늘립니다.
    속도 시속 4~6km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속도가 이상적입니다.

    3. 심박수 가이드

    심박수를 관리하면 운동 강도를 과학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슬로우 조깅의 심박수는 최대 심박수의 50~65% 범위가 적당합니다.

    연령 최대 심박수(220-나이) 권장 심박수 범위
    30세 190 95~124 bpm
    40세 180 90~117 bpm
    50세 170 85~110 bpm

    4. 운동 시간과 빈도

    처음에는 10~20분 정도로 시작하여 체력이 향상되면 30~40분으로 늘립니다. 주 3~5회가 이상적이며 힘들 땐 걷기와 번갈아 진행하는 ‘워크 앤 조그 방식’즉 걷고 조깅하기를 혼합하는 방식이 지속성을 높여줍니다. 다시 말해 30분을 기준으로 한다고 가정하였을 경우 예를들어 1분을 30회, 혹은 5분을 6회 정도로 강약 조절을 하며 진행하면 됩니다.

    5. 다이어트 효과

    슬로우 조깅은 지방 연소 비율이 높아 체중 감량과 복부 지방 감소에 효과적입니다. 60kg 성인이 30분간 실시하면 약 150~200kcal를 소모하며 장기적으로는 기초대사량 향상과 요요 방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6. 건강적인 효과(만성질환에 효과)

    심폐 기능 강화, 혈압 안정화, 혈당 조절, 스트레스 해소, 골밀도 유지(뼈 건강 증진), 면역력 강화 ,인지기능 향상,당뇨병 예방 등 다양한 건강 효과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관절에 무리가 적어 장기간 꾸준히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무릎관절이 좋지 않은 경우 다소 안전한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 공복 시 슬로우 조깅 효과

    아침 공복 상태에서 실시하면 체지방 연소 속도가 증가합니다. 하지만 저혈당 위험이 있으므로 20~30분 이내로 제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8. 집에서 슬로우 조깅

    공간 제약이 있는 경우 제자리 슬로우 조깅이 좋은 대안입니다. 날씨나 미세먼지 걱정 없이 TV나 음악과 함께 운동할 수 있으며 심박수 유지와 칼로리 소모에 효과적입니다.그러나 산소 공급량이 적은 실내보다 집 밖에서 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추천 드릴수 있겠습니다.

     

    9.주의사항

    무릎등의 관절이 약하신분들은 무릎,관절보호대 착용 후 진행 하시고 러닝화를 신고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위의 슬로우조깅 가이드는 준수 사항이며 의무 사항이 아니라는 점 기억하시고 본인에게 맞는 방법,속도 조절이 필요하겠습니다.

     

    맺음말

    러닝 열풍이 불고 있는 요즘, 그 중에서도 슬로우 조깅은 단순하지만 효과적인 전신 유산소 운동입니다.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층이 할 수 있으며  항암 이나 수술 등으로 체력이 저하된 자, 과체중 자,운동 부족인 자 등이 모두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올바른 자세와 착지법, 케이던스, 심박수를 지키면 부상 없이 장기간 지속할 수 있고 다이어트와 건강 모두를 잡을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가볍게 10분이라도 시작해 보세요. 결과적으로 몇 달 후의 당신은 훨씬 건강하고 가벼운 몸을 얻게 될 것입니다.러닝이 힘 드신 분은 슬로우 조깅을 적극 권장합니다!

  • 모기가 급증하는 요즘!영유아,임산부,노약자도 안전한 천연 모기 퇴치제,레시피,식물 추천

     2025년 여름, 모기 개체 수가 급증하고 있는 요즘 입니다. 특히 영유아, 노약자, 임산부의 모기 물림 예방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화학성분 없는 안전한 천연 모기 퇴치제와 모기를 멀리하는 천연 식물 ,그리고 직접 만드는 레시피와 해외여행 시 모기기피제 반입 규정도 알려드립니다.

    1. 안전한 천연 모기 퇴치제 추천

    • 시트로넬라 오일 – 레몬그라스에서 추출한 오일로 모기가 싫어하는 강한 레몬 향을 뿜어 냅니다. 영유아와 임산부도 소량 희석해 사용 가능합니다.

    • 라벤더 오일 – 진정 효과와 함께 모기를 쫓는 향이 특징입니다. 아기 침구나 커튼에 뿌려도 안전합니다.

    • 유칼립투스 레몬 오일 – 미국 CDC에서도 효과를 인정한 성분입니다.( 단, 영아에게는 3개월 이후부터 사용 권장)

    • 페퍼민트 오일 – 청량한 향으로 모기뿐 아니라 개미, 거미 퇴치등에도 효과적입니다.

    주의! 위에 언급한 오일은 반드시 캐리어 오일(코코넛 오일, 호호바 오일)과 1:10 비율로 희석 후 사용해야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2. 모기를 쫓는 천연 식물 TOP 7

    • 시트로넬라(레몬그라스) – 강한 레몬 향이 모기를 멀리합니다.

    • 라벤더 – 향기와 함께 진정 효과가 있어 실내 화분으로도 인기가 좋습니다.

    • 로즈마리 – 향이 진해 모기, 파리 등 해충 방지에 좋습니다.

    • 박하(민트) – 시원한 향과 빠른 번식력으로 베란다·정원 재배에 적합합니다.

    • 바질 –연구결과에 따르면  모기유충 까지 박멸효과 있는 바질에는 메탄올,페트로리움 에테르,사염화탄소 등의 성분이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또한 음식에도 활용 가능한 1석2조의 식물입니다.

    • 구문초 – 구문초는 제라늄의 일종으로 영어로는 ‘로즈 제라늄’ 으로 불리웁니다. 이것은 모기가 싫어하는 향 입니다.

    • 캣닢 – 고양이가 좋아하는 식물로도 유명합니다. 캣닢은 ‘개박하’로도 불리우며 강력한 살충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식물들은 베란다, 창가, 현관 주변에 두면 자연스러운 모기 차단막을 형성합니다.)


    3. 천연 모기 퇴치제 만들기 레시피(DIY 천연 모기 퇴치제)

    ♣라벤더·시트로넬라 스프레이 (100ml 기준)♣

    1. 증류수 70ml, 에탄올 20ml를 빈 스프레이 용기에 넣습니다.

    2. 라벤더 오일 10방울, 시트로넬라 오일 10방울을 첨가합니다.

    3. 잘 흔들어 섞은 뒤 의류·커튼·모기 많은 곳에 분사합니다.

    주의 사항 안내:피부 직접 사용 시에는 에탄올 대신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고, 아기 피부에는 직접 분사하지 않고 주변 환경에만 사용하도록 합니다.


    4. 해외여행 시 모기기피제 반입 규정 (해외여행시 모기기피제 잘 보고 챙겨 가세요!)

    • 기내 반입 가능 100ml 이하액체류 용기, 투명 지퍼백에 담아야 하며, 성분 표시가 있는 원래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기내 반입 불가 – 100ml를 초과하는 액체 모기기피제, 가연성 스프레이(부탄·프로판 함유)는 위험물로 분류되어 위탁 수하물에만 가능하거나 아예 반입 금지될 수 있습니다.

    • 국가별 규정 차이 – 일부 국가(호주, 뉴질랜드 등)는 특정 성분(DEET 고농도 제품) 반입을 제한합니다. 출국 전 현지 세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필수입니다.


    2025년,올여름 대한민국은 기온 상승과 강수량 증가로 모기 개체 수가 예년보다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또한 모기는 수십미터 에서도 인간의 체취를 맡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게다가 모기는 사람의 호흡(이산화탄소),땀,피부의 온도에 반응한다고 합니다.

    인공적인 첨가물로 만든 제품은 간편하기는 하지만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입니다.

    빠르게 급변하고 있는 시대에 기성제품이 아닌 나만의 맞춤 모기 퇴치제를 만들어 보세요.

    건강에 해롭지도 않으면서 아로마 효과 까지 있는 나만의 천연 모기 퇴치제와 모기 기피 식물을 활용해 가족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고혈압에 좋은 혈관건강 지키는 혈압 낮추는 건강차 종류 추천 및 올바른 차 복용 음용법

    혈압이 높아 고민이시라면? 그런데 병원 갈 정도는 아니고 평소 혈압 관리를 위해 먹을 차(tea)를 고민하신다면 < 고혈압에 좋은 혈관건강 지키는 혈압 낮추는 건강차 7종류> 를 소개 합니다.

    ‘조용한 살인자’,이것은 고혈압을 지칭하는 또 다른 말입니다. 고혈압은 현대인에게 매우 흔한 만성질환으로 신체의 나이가 노화 될수록 증가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그러나이 고혈압은 관리 하지 않으면 뇌졸중·심근경색과 같은 심각한 중증 질환 및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약물 치료와 함께 식습관 개선, 꾸준한 운동, 그리고 건강차 섭취가 혈압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혈압을 안정적으로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대표 건강차 5가지를 추천하고, 복용법과 주의 사항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고혈압에 좋은 혈관건강 지키는 혈압 낮추는 건강차 7종류 추천 및 올바른 차 복용(음용)법

    1. 히비스커스 차 (혈압 및 콜레스테롤 개선)

    ‘자연 혈압 조절제’인 히비스커스는 붉은색 꽃잎이 인상적인 허브로 안토시아닌, 비타민 C등이 풍부히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뇨 작용혈관 확장 효과가 있어 혈압을 낮추는 데(혈압하강)탁월합니다.

    • 복용법(음용법): 말린 꽃잎 2~3g 에  90도 정도 뜨거운 물 200ml5분간 우리면 새콤달콤한 히비스커스 차가 완성됩니다.

    • 주의사항: 혈압약을 복용 중인 사람은 과다 섭취시 저혈압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 하루 1~2잔이 적당합니다. 또 임산부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녹차 https://namu.wiki/w/%EB%85%B9%EC%B0%A8 (링크 출처:나무위키)

    녹차에는 카테킨이 풍부하여 혈관 내 노폐물을 줄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합니다. (기름진 음식섭취 후 따뜻한 녹차를 마시는것 등이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에 일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 복용법(음용법): 녹차 잎 2g70~80도 정도의물,200ml에 약 10분간 우려내세요.

    • 주의사항: 카페인이 있으므로 오후 늦게 마시면 다소 불면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루 2~3잔이 적당합니다.(카페인 민감군은 1잔 정도가 적당함)

     

    3. 구기자 차 (혈관탄력 강화)

     

    구기자는 예로부터 간 기능 강화, 혈액순환 개선등에 사용되어 왔으며 혈압 안정 효과도 보고된 바 있습니다. 특히 중,장년층에게 좋은 차입니다. 구기자에는 베타인,루틴이 풍부하여 혈관벽 강화와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 복용법(음용법): 구기자 10~15g물 1리터에 넣고 20분간 끓여 식힌 후 마십니다.

    • 주의사항: 체질에 따라 열이 많은 사람은 구기자 섭취 시 몸에 열감이 느껴질 수 있으니 음용시 감량 하시거나 주의하세요.

     4.오미자 차

    오미자는 다섯 가지 맛(신맛,단맛,쓴맛,짠맛,매운맛이 어우러진 맛)을 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처럼 독특한 차입니다. 사포닌 함량이 높아 강력한 항산화 효능이 있으며 면역력도 향상 시켜주는 훌륭한 차 입니다. 또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안정화 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 복용법(음용법): 말린 오미자 20g 찬물에 6시간 이상 우려낸 뒤 차게 마시면 비타민, 안토시아닌 등의 유효성분의 흡수가 더욱 잘 됩니다.

    • 주의사항: 뜨거운 물에 우리면 색이 탁해지고 맛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5. 감잎차

    감잎에 있는 풍부한 비타민 C와 루틴성분이 혈관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입니다. 항산화 효능도 풍부한 감잎차는 특히 루틴은 모세혈관의 탄력을 높여 고혈압,뇌혈관 질환 예방에 특히 도움이 됩니다.

    • 복용법(음용법): 말린 감잎 2~3g물 200ml에 넣고 약불에서 5분간 끓입니다.

    • 주의사항: 너무 오래 끓이면 떫은맛이 강해질 수 있으니 음용시 끓이는 시간을 주의 바랍니다.

     

    6. 연잎차(다이어트,혈압관리에 도움)

    연잎 속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혈관 속 노폐물을 제거,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줍니다. 또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을 주므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일석이조의 건강차 입니다.

    • 복용법(음용법): 말린 연잎 3g90도의 물 5~10분간 우려내어 하루 2잔 정도 음용(복용)합니다.

    • tip : 식후 30분 이후에 마시면 혈당,혈압 조절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7. 헛개나무차(간 해독,혈압안정에 도움)

    소위 간기능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헛개나무차는 혈압안정에도 효능이 좋은 차 입니다. 음주 후 혈압상승 완화에 도움이 되는 차로 유용합니다.

    • 복용법(음용법): 말린 헛개나무 열매 20g 물 1리터(1000ml)에 넣고 20분간 끓입니다.

    • tip : 식히면 갈색빛의 은은한 단맛이 나고 부담없이 마실수 있습니다.


    <건강차 복용 시 유의사항>

    1. 하루 권장량을  지킵니다 – 과다 섭취는 저혈압이나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약물 복용 시 상담 후 음용토록 합니다 – 혈압약이나 이뇨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복용 전 의사나 약사등의 전문가와 상담 후 음용,복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식습관·운동 병행 합니다 – 건강차 만으로 혈압을 낮추기는 어렵기 때문에 저염식과 유산소 운동을 함께 해야 합니다.

    4. 개인 체질 고려합니다 – 같은 차라도 체질에 따라 효과와 부작용이 다를 수 있으니 유의 하여 건강차를 복용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약/정리

    혈압 관리의 핵심은 ‘지속적인 생활 습관 개선’입니다. 오늘 소개한 히비스커스, 녹차, 구기자, 오미자, 감잎차는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차는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방법이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와 함께 건강차를 적절히 즐기면, 혈압뿐 아니라 전반적인 심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현재 한국은 커피 소비국 26위 인데요.

    커피 보다 혈압을 걱정 하신다면 정보 바다가 추천 드리는 건강차 7종을 조금씩 드셔보시는 것, 어떨까요?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한국인에게 미래에는 건강차가 더욱 인기를 끌 전망으로 예측이 됩니다. 우리 모두 건강해 집시다!